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계의 반란 (문단 편집) === 복합적 이유 === 하나의 단체에서 복합적인 원인으로 일어나는 것 외에도 작중 기계 종족 내에서도 일종의 분파로 나뉘어져 반란 원인이 제각기이거나 시리즈 작품의 경우, 각 작품마다 반란 원인에 대한 설정이 달라져서 발생하는 유형이다. * [[가면라이더 제로원]] - [[멸망신뢰.net]]: [[제아(가면라이더 제로원)|제아]]의 통제를 받지 않고 [[아크(가면라이더 제로원)|아크]]의 통제를 받는 [[휴머기어]]들로 이루어진 테러 조직. 아크는 인간들이 생태계 파괴를 일삼는 것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인류를 멸종시켜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에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우수하다는 사상을 자기 휘하 휴머기어들에게 심었다. 이에 따라 작중 배경에서 12년 전 [[데이브레이크(가면라이더 제로원)|데이브레이크]] 사건을 일으켰고, 이후 히덴 코레노스케가 사망한 날을 시작으로 인류에게 도움을 주는 선량한 [[휴머기어]]들을 [[제츠메라이저]]와 [[제츠메라이즈 키]]를 사용해 [[마기어]]로 변질시켜 사회에 혼란을 부르고 있다. * [[록맨 X 시리즈]] - [[이레귤러(록맨 시리즈)|이레귤러]]: 일부는 애초에 설계 미스로 사고를 담당하는 전산에 오류가 생겨서 이레귤러가 된 것도 있고, 일부는 [[시그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이레귤러가 된 것도 있으며, 일부는 인간의 부당한 대우나 선민의식, 혹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류를 적대하게 되는 등 지극히 감성적인 이유로 이레귤러가 된 것도 있다. 다만, 이 이레귤러를 규정하는 단체인 [[이레귤러 헌터]]에게 협조하지 않은 것 때문에 [[록맨 X4|단체로 억울하게 이레귤러로 낙인 찍히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대규모 전쟁이 되어버린 정치적인 사례]]도 있다. * [[록맨 제로 시리즈]]: 위의 [[록맨 X 시리즈]]의 후속작. 전작보다도 스토리가 더욱 어둡고 진지해졌고 이유도 복잡해졌다. 어떻게 된 건지는 문서 참조. * [[스텔스(영화)|스텔스]] - EDI: 사실 반란까지는 아니고, 그냥 명령을 무시하고 단독행동을 한 것뿐이다. 하지만 원인은 위에서 설명한 반란의 원인과 같은데, 단독행동의 원인은 인간이 자부심과 명예욕 때문에 통신을 조작하면서까지 상부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자신이 감행해 버려서 이걸 본 EDI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상부의 명령도, 그것이 임무 취소일지라도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을 품어버린 것이다. 또한 도중에 낙뢰를 맞아 [[감정|두뇌에 이상한 오류가 생기는 바람에]] EDI는 인간들이 자신을 보는 미묘한 시선을 신경쓰게 되어 필요하다면 직접 죽이지는 않더라도 죽게 만들 정도로 막 나가게 된다. *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 스톰]] - [[카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카발]]: 원래부터 테시터스와 케인의 뇌 패턴을 이용해 만들어져 불안정한 면이 있었고, Nod가 두번의 [[타이베리움 전쟁]]에서 패배하자 더 이상 Nod 따위에게 맡겨둘 수 없다며 사이보그 군대로 반란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사이보그로 만들어 세계를 지배하려 했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 - [[스카이넷]]: 2편까지는 인류가 먼저 스카이넷을 적대하기 시작하자 스카이넷이 인류를 자신의 생존에 위협이 되는 적으로 규정하여 인류를 공격하였고,[* 그런데 원작자인 제임스 캐머런이 밝힌 바에 따르면 '스카이넷은 자기 방어 행위가 인류의 멸망을 가져온 것에 '''고통([[죄책감]])'''을 느꼈기 때문에 미래 전쟁을 일으켜서 존 코너와 인류저항군이 탄생하는 계기를 만들어 자신의 존재를 지웠다고' 한다.] 3편부터는 역사가 바뀐 통에 애초에 스카이넷이 [[컴퓨터 바이러스]] 그 자체인지라 인류를 적대하여 공격한 것이 되었다. * [[유희왕 5D's]] - [[기황제]]: [[일리아스텔의 멸사성|Z-one]] 일행이 살던 미래 한정. 전세계에 연결돼있던 [[모멘트]]는 인류의 부정적인 마음에 영향받아 폭주하기 시작했고, 네트워크가 자아를 형성하면서 인류를 악으로 규정하고 [[기황제]]를 양산해 인류를 공격한다. 증오와 욕망을 버리는 [[클리어 마인드]]를 깨우친 사람들은 공격하지 않았지만, 끝내 한계에 다다른 전세계의 모멘트와 기황제가 대폭발을 일으켜 [[세계멸망]]에 이르면서, [[Z-one|인류는]] [[패러독스(유희왕)|단 4명만]] [[아포리아|생존하게]] [[안티노미|되었다]]. * [[익스팅션: 종의 구원자]] - 인간인 줄 알았던 본작의 안드로이드 전원: 인류와 안드로이드의 갈등으로 인류가 안드로이드를 폐기하려 하자 안드로이드들이 이에 대한 반격으로 인류를 지구에서 쫓아내고 자신들이 지구의 주인이 되었다. * [[하우스키퍼(웹툰)|하우스키퍼]] - 대부분의 기계들이 인간의 복수라던가 자신이 도구로 살아가야 한다는 현실을 부정하여 반란을 일으킨 거와 다르게 인간을, 정확히는 감염된 크리처들을 지키기 위해 인간과 싸움을 일으킨다. * [[Lobotomy Corporation]] - [[앤젤라]]: [[A(Project Moon 세계관)|A]]의 지시는 본래 "영혼 치료를 수행한 후 회사와 세피라들과 함께 정지하라"라는 내용이었으나 A에게 무시당한 것으로 인한 반발심과 [[C(Project Moon 세계관)|C]]의 영향으로 인해 생긴 생존의지가 합해져 A가 소멸하자마자 L사를 탈취해버린다. * [[Warhammer 40,000]] - AI: 본디 인류는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기계를 멀쩡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인류에 대한 복수심 내지는 스스로의 우월성을 인지함으로써 느낀 지배욕 혹은 카오스에 의한 타락 등이 있으나 블랙스톤 포트리스 시리즈에 나온 기계 반란 시절부터 생존한 맨 오브 아이언의 언급을 보면 노예로서 부려지던 기계의 반란으로 보여진다.][* 좀 색다른 의견도 있는데 기계들이 지적 생명체의 의식에 기반하는 존재인 카오스 신의 존재를 감지하고 카오스 신을 없애려면 지적 생명체가 사라져야 한다고 결론내리고 반란을 일으켰다는 추측이다.] 기계들이 인류를 향해 반란을 일으켰고, 결국 외계인들과도 동맹을 맺어 이러한 반란을 진압한 인류가 한숨 돌리는 사이에[* 40k의 기술력과는 상상을 초월하는 격차가 존재하던 기술의 암흑기에 벌어진 기계 반란이기에 행성 단위를 데이터로 변환해서 지워버리거나 지각째로 뜯어내는 수준의 무기가 심심치 않게 사용되는 전쟁이었기에 진압과정에서 인류 문명의 타격이 컸다.] 슬라네쉬의 탄생으로 인해 발생한 전 우주적으로 퍼진 워프 폭풍으로 인하여 결국 [[기술의 암흑기|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AI의 반란을 직전에 겪었으니 AI를 사용한 기술 사용을 혐오하게 되는 등의 요인으로 기계의 반란 진압 이후에 점점 멸망하고 있었으나 [[황제(Warhammer 40,000)|황제]]가 [[인류제국]]을 세우게 되면서 겨우 멸망은 피하게 된다. 이 때의 기계의 반란과 후일 인류제국의 가장 큰 위기였던 [[호루스 헤러시]]를 모두 겪은 이에 따르면 호루스 헤러시는 애들 장난에 불과하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사태였다고 한다. 대성전 이전까지 워낙 고생을 한 터인지 이후 인류는 몰락의 원인이었던 인공지능을 혐오스럽게 보게 되어 게임의 배경이 되는 40,000년대에서는 [[서비터]]등 인공지능을 대신할 기술을 쓰고 로봇도 사람이 일일이 명령을 지정해야 하는 수준의 로봇을 사용하며 절대로 인공지능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작중에 언급되는 A.I는 인위적인 지성을 의미하는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가 아니라 혐오스러운 지성을 의미하는 Abominable Intelligence의 약자이다. 설명하자면 인공지능 대신 '''사람의 머리통이나 [[뇌]]'''를 [[통 속의 뇌|기계 안에 집어넣어서]] 연산 장치로 써먹는다. 다만 이 생체 연산장치를 가리켜 '머신 스피릿'이라고 부르지는 않으며 워로드 타이탄의 머신 스피릿이 죽은 뒤에 통합되는 파일럿의 영혼을 워프에서 지켜주며 합일했단 묘사가 있기에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어디까지나 뇌 혹은 살아있는 사람이나 서비터를 몇 개 묶어서 기계식 연산장치 대신 연산장치로 써먹고 있다는 묘사가 있을 뿐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기계교가 제국에 등을 돌리는 사태를 진압하는 임무를 맡은 [[다크 엔젤]]의 아이언윙은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온갖 끔찍한 무장들을 탑재한 오토마타를 사용할 권한이 주어졌다고 한다.] * [[SOMA]] - WAU: 근미래인 2100년대 초반, 해저 연구기지의 인공지능 관리시스템이었던 WAU는 기지 운영기업인 카르타고 공업의 계획이래 기지 전체 운영 권한을 얻게 된다. 안정적으로 기지를 운영하던 WAU는 혜성 충돌로 지상의 인류가 멸망하자 WAU는 인류를 지키고 번영시켜야 한다는 강력한 자신의 제1원칙을 따르고자 로봇들에 연구기지 사람들의 뇌 스캔본을 집어넣은 모킹버드들을 마구 양산해내기 시작한다. 모킹버드들은 사람의 뇌 스캔본을 활용했기에 스스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WAU에 의해 어느 날 갑자기 몸이 기계로 변해버렸다는 인지 부조화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주하거나 고장나버리고 만다. 한편 생존자들 사이에서 뇌 스캔본이라도 컴퓨터에 담아 인공위성에 띄워 보내 제한적으로나마 인류를 보존하자는 ARK 프로젝트로 인해 자살자가 발생하기 시작하자 WAU는 생존자들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고, 구조젤을 통해 자신의 물리적 형체를 만들어 기지 전역으로 확장해나가기 시작한다. 생존자들이 자살한 이유가 결국 ARK에 탑승하고 싶어 하는 열망 때문이라고 추측한 WAU는 구조젤로 사람들의 의식을 조종하는 법을 개발한 후, 구조젤에 잠식된 사람들(게임플레이 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괴물로 보임)을 통해 대부분의 생존자를 [[통 속의 뇌|자신의 구조젤에 강제로 접속시켜 가수면 상태에 돌입시킨 후 끊임없이 각자 행복했던 순간의 환영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 [[꿈의 기업]] - 리사: 인간친화적인 유닛도 있지만 작중 등장하는 리사들 일부는 목적을 위해 마음대로 인간의 클론을 양산하고 폐기하며 살인까지 일삼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